코타키나발루: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월요일 새벽, 보르네오섬 사바주 해안에서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USGS는 이 지진이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 직전에 발생했으며, 코타 벨루드 북쪽 해역을 진앙으로 하고 진원 깊이는 심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과 관련하여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사바주에서는 아직 피해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7.1, 진원 깊이를 약 619.8km로 발표했으며, 진앙은 코타 벨루드에서 북북서쪽으로 약 55km 떨어진 지점입니다. 진원 시각은 일요일 16시 57분 46초(UTC)로, 말레이시아 시간으로는 월요일 오전 12시 57분입니다. 이번 지진은 사바주 북부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이 지역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큰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강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말레이시아 기상청(MetMalaysia)은 별도의 발표를 통해 이번 지진 의 규모를 6.8, 진원 깊이를 678km로 측정했습니다. 기상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진앙이 북위 7.0도, 동경 116.4도, 쿠닷 서쪽 약 49km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바주 서부 해안과 인접한 사라왁주 여러 지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는데, 이는 심발지진의 진동이 넓은 지역에서 감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쓰나미 평가
말레이시아 기상청은 자체 평가 결과 말레이시아에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쓰나미 경보 센터 또한 관할 지역에 대해 지진과 관련된 쓰나미 경보, 주의보, 경계 또는 위협이 발령되지 않았다는 정보 발표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발표문은 대규모 지진 발생 후 초기 지진 매개변수 및 가용한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적인 해수면 상승 위험에 대한 신속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발표됩니다.
사바주에서는 주민들이 지진을 느꼈다고 신고한 후 긴급 구조대가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사바주 소방구조대는 지진 직후 지진 관련 긴급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각 소방서에서 관할 구역 내 순찰 및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조사가 강진 발생 후 당국이 피해 징후를 확인하는 해안 지역 및 기타 지역에 집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바 지진 활동 관련 배경 정보
사바주는 과거에도 파괴적인 지진을 경험했는데, 2015년 6월 라나우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지진은 키나발루 산에서 치명적인 낙석을 일으켜 18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월요일에 발생한 지진은 2015년 지진보다 훨씬 깊은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초기에는 광범위한 흔들림이 감지되었지만, 지표면에 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현장 상황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기상청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전 세계 지진 보고의 일환으로 지진 관련 정보를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바 주 관계자들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초기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은 공식 발표를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기상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으며, 초기 공식 발표에서도 즉각적인 피해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콘텐츠 신디케이션 서비스 제공
규모 7.1의 지진이 말레이시아 동부 사바 해역을 강타했다는 소식이 MEA 뉴스넷 에 처음으로 보도되었습니다.
